밤이.
밤이의 근황.
정인.
2012. 3. 6. 06:36
요즘엔 밤이가 다 컷는지 여기저기 더 높이 올라가려한다.
정복욕심이 생기나??
얼마 전 부터는 옷장에도 올라가기 시작했다.
어린것이 기특하기도 하지
먼지투성이인 옷장위에까지 올라가서 못내려와서 쩔쩔맨다.
덕분에 옷장위에까지 걸레로 닦고있는 요즘.
그리고 녀석이 묘기도 부리기 시작했다.
내방으로 올라가는 계단.
그 위에있는 난간에 올라가기 시작했다.
떨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나 맨날 보면서 조마조마 하지만
이쁘다.
헤헤 아프지도 않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나의 어린 고양이.